[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제35대 이상학(52·사진) 경북지방우정청장이 지난 11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이 청장은 대구경북지역 460여개 우체국과 4800여명의 종사원과 함께 우정사업을 경영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청장은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대구경북의 우정사업을 책임지는 청장에 임하면서 경북지방우정청을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북지방우정청 직원들이 다 함께 힘을 모은다면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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