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청도 한재미나리’ 맛보세요”
  • 최외문기자
“향긋한 ‘청도 한재미나리’ 맛보세요”
  • 최외문기자
  • 승인 2019.0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출하준비 완료
깨끗한 자연수로 재배
연하고 맛과 향 뛰어나
농민이 청도 한재미나리를 다듬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 화학산 해발 932m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자연수로 재배한 한재골 미나리가 본격적인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한재미나리는 지난 1991년 평양리 마을주민 26명이 미나리 작목반을 구성해 미나리를 재배하기 시작한 이후 최근에는 계절과는 관계없이 지하수를 이용해 연중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한재미나리는 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특출해 대구 등지의 유명 백화점과 농협, 축협 등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한재미나리는 366호의 농가가 년간 2053t을 생산해 209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