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13일 평생학습원에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경북도와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북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 교육정책관실을 비롯해 경북도 평생교육진흥원,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정보교류와 함께 300만 경북도민의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경북도에서는 도민 행복을 위한 올해 평생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포항시는‘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동경대)’운영사례 및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개최 사례를 우수시책으로 발표했다. 각 시·군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허윤수 시 평생학습원장은 “경북도와 타 시·군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경북의 평생교육진흥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