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중학교서 설문조사
특별도시재생지역 홍보
특별도시재생지역 홍보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3일 흥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재생지역 홍보 및 소통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교생(46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함께 다시 만드는 행복도시 흥해, 도시재생 꽃 나다’라는 이름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역을 위한 특별도시재생의 의미를 쉽게 설명하고, 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의 재생을 위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15일 흥해 특별재생계획이 승인된 이후 올해 본격적으로 특별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협의체, 흥해시장 상인회, 번영회 등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복길 시 안전도시사업과장은 “특별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 의견이 중요해 이번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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