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자중학교, 지역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사랑의 저금통 전달
  • 추교원기자
경산여자중학교, 지역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사랑의 저금통 전달
  • 추교원기자
  • 승인 2019.0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여자중학교에서는 지난 12일 교사와 학생들이 모금한 저금통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와 학생들이 1년동안 참여해 모은 사랑의 저금통은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장애인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경산여중 학생들은 매년 용돈을 아껴 지역사회나눔과 장애인복지에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경산여중 신현구 교장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회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학생들이 저금통 모금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