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접수… 내일 대관 관련 설명회 진행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전문 공연연습공간 ‘아르코공연연습센터@포항’이 오는 22일까지 2019년 제2차(4월~6월)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포항은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경북 유일, 전국 최대 규모의 전문 공연연습시설이다.
대 연습실 1개, 중 연습실 2개, 소 연습실 2개, 리딩룸 2개, 세미나실로 구성된 총 8개의 연습공간을 갖추고 있다.
대관료는 1회에 대 연습실 2만원, 중 연습실 1만원, 소 연습실 5000원이며, 세미나실과 리딩룸은 무료이용 가능하다.
공연연습센터는 휴관일인 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월~토요일 오전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대관은 오전(10시-13시)·오후(14시-17시)·저녁(18시-22시)·전일(10시-22시)로 시간을 나눠 신청이 가능하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포항의 하반기 정기대관 기간은 4-6월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운영시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공연연습센터 세미나실에서 대관관련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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