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고 누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상수도 노후관을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시는 올해 15억원을 투입해 개령면 양천리를 비롯 감문면 구야리, 금라리, 대양리, 대항면 복전리 및 덕전리 등 6개 지구에 대하여 노후관로 8㎞를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 급수전도 800전 설치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상수도 노후관로를 지속적으로 교체하여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공사기간 중 다소간 불편이 있더라도 주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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