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석일)은 지난 13일 올해 2월 말 퇴직 교원 축산항초등학교 강희태 교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식당에서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간담회를 갖고 평생 학생교육을 위해 봉직한 노고를 위로하고 축하하며 감사글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퇴직 교원들은 지난 교직 세월을 돌이켜보며 담소를 나누눈데 이어 퇴직 후에도 지역 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강석일 교육장은 “교육자로서 오랜 세월 한결같이 경북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와 행복이 늘 함께할 것을 기원드린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