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청에서 어려운 법률상담을 무료로 받으세요.
영주시는 2019년 법무부가 추진하는 법률홈닥터 사업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법률홈닥터 서비스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에 상주하면서 시민들에게 무료법률상담, 법교육, 법률구조알선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법률홈닥터(변호사 최기훈)는 시민 및 인근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법률 전반에 대해 1차적인 법률상담을 제공하며, 맞춤 법률 정보도 제공해 법적 해결 절차를 몰라 막막해 하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영규 팀장은 “법률홈닥터는 법률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법률문제 전반에 대해 무료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법률홈닥터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2층 법률상담실(054-639-6059)에서 전화 또는 방문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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