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오는 4월 30일까지 2019년 쌀·밭농업·조건불리 직불금 (단 논이모작 밭농업 직불금은 3월 3일까지) 통합 신청을 받는다.

　영덕군은 농업인 편의를 위해 참고용으로 지난해 신청서를 사전 배부했으며 이달 1일부터 읍·면별 지정기간을 정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영덕사무소와 함께 읍·면사무소에서 통합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통합신청 시기를 놓친 농업인은 농관원 영덕사무소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쌀 고정직불금은 평균 100만원/ha, 밭농업직불금은 밭고정 평균 55만원/ha(진흥지역 70만 3000원/ha, 비진흥 52만 7000원/ha), 논이모작(식량, 사료작물)50만원/ha, 조건불리직불금은 농지 65만원/ha, 초지 40만원/ha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