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사랑의 교복 및 참고서 나눔 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15개 중학교 및 12곳 고등학교의 재활용 또는 이월제품 교복은 2000원~2만원, 참고서는 1000~3000원에 각각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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