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이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 식품 관련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 식품 안전관리 등에 대한 실무 경험 제공 자리를 마련했다.
17일 대구식약청에 따르면 18~22일 대구 달서구 소재 청사에서 ‘2019 동계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식품안전에 대한 이론을 비롯해 중금속, 주류, 방사능 및 식중독균 검사 등 다양한 실습교육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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