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남부경찰서가 포항제철소에서 근무하다 사망한 50대 남성과 관련해 포항제철소를 압수수색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40분께 포항제철소 내 신항만 5부두 지상 약 35m에서 인턴사원 1명 교육 중 쓰러진 채 발견됐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사망했고 장기파열이 사망원인으로 파악됐으나 국과수의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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