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어렵다는 시민 정말 많다”
  • 김대욱기자
“경제 어렵다는 시민 정말 많다”
  • 김대욱기자
  • 승인 2019.0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재 의원, 21번째 소통의 날
“삶의 목소리 더욱 귀 기울일 것”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자유한국당)은 지난 16일 포항사무실에서 ‘제21차 소통의 날-김정재 국회의원과의 행복한 만남’ 행사를 가졌다.
 21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주민들과 직접 만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매월 개최되며 김 의원이 주민들과 일대일로 만나 상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도 60여 명의 주민들이 사무실을 찾아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까지 면담이 이어졌다.

 이날 주민들은 가로주택 정비사업, 사방기술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교육, 예술, 산림 등 여러 분야의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법령 개정을 요청하고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에게 직접 받은 10건의 요청사항을 정리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방침이며 지역 도·시의원과 협의해 진행 사항을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경제가 어렵다고 말하는 시민들이 정말 많다. 현장에서 직접 겪는 삶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의 목소리가 국정과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