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동구가 주민들에게 올해 지역 발전 구상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7일 동구에 따르면 1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지역 20개 동을 찾아 ‘동 방문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배기철 동구청장이 직접 주민들에게 주민 숙원사업인 대구공항 통합 이전, 동촌 금호강 관광수변도시 조성, 안심뉴타운 조성사업,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진행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동 방문을 통해 지역 발전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을 시간을 갖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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