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달라집니다
법령용어중 ‘와류’를 ‘소용돌이’로, ‘논슬립’은 ‘미끄럼 방지장치’ 로 바뀐다.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최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와 여성가족부 소관 법령을 대상으로 ‘법령용어 정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 결과 환경 분야에서는 ‘탈청’의 경우 ‘녹 제거’로, ‘CIP(Clean In Place)’는 ‘내부세척’으로 바꿔 쓰기로 했다. ‘와류’는 ‘소용돌이’로, ‘수피’는 ‘나무껍질’로 순화한다.
여성가족 분야에서는 ‘참사자’는 ‘제사 참가자’, ‘논슬립’은 ‘미끄럼 방지장치’, ‘클라이밍’의 경우 ‘암벽타기’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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