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 건강관리협회와 연계해 간흡충(간디스토마) 등 기생충 질환 퇴치사업을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남부지역 오십천과 북부지역 송천천 인근 18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간흡충 외 10종에 대해 검사하고 검사 결과 양성자는 치료제 무료 투약과 3~4개월 후 재검사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인 이 사업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영덕군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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