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는 19일 영주시 관제센터 모니터 김모(여·47)요원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관제세터 요원들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절도사건의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관제센터는 주간 및 심야시간대에 주차 차량을 대상으로 현금 등을 절취한 차량털이 절도 용의자를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 확인하고 즉시 경찰서 112 종합상황실과 공조했다.
김상렬 서장은 “설 명절 안전한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해 준 관제센터 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의 치안서비스 향상 및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