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대상자 사랑의 노래봉사… 어르신에 ‘큰 호응’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준법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8일 법원의 사회봉사명령 40시간을 받은 A씨의 음악 재능을 활용해 울진군 노인요양원에서 사랑의 노래 봉사를 집행해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 후 A씨는 “언젠가는 지역사회에 노래로 봉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회봉사명령을 통해 봉사할 줄은 몰랐다”며 “사회봉사 명령을 모두 이행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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