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신학기를 앞두고 이달 말까지 지역 학교 급식 조리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을 시행하는 지역 내 초·중·고 및 각종 학교 등 427개를 대상으로 28일까지 펼쳐진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식중독 사고가 신학기에 집중 발생함에 따라 점검에 나서게 됐다”며 “식중독 없는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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