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재)수성문화재단이 문화활동가를 꿈꾸는 지역 청년들에게 길라잡이가 돼 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일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3주간 ‘2030 징검다리 캠프 시즌3’인 ‘하고 싶은 대로(路)’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구 거주 청년들 중 문화예술 분야의 현장 경험을 쌓고 싶어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내달 16일에는 결과발표회를 열고 창착물을 선보이고,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캠프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20일까지 신청하며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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