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급 3·시설장급 5 총 8명
25일~내달 4일까지 원서 접수
내달 중 20여명 추가 채용도
25일~내달 4일까지 원서 접수
내달 중 20여명 추가 채용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가 내달 문을 여는 (재)대구사회서비스원에서 근무할 필수인력 8명을 공개 채용한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1단계로 뽑는 필수인력은 대구사회서비스원 팀장급 3명 및 대구희망원 등 시설장급 5명 등 총 8명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내달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자는 오는 4월부터 각 해당 부서에서 근무한다.
채용을 원하는 자는 대구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고문을 내려받은 뒤 대구시 복지정책관실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방법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구사회서비스원은 기존 요양시설 및 어린이집 등 민간부문에서 맡았던 국·공립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불법 감금시설 등으로 인권 유린 논란을 빚은 대구시립희망원을 포함해 총 4개 분야, 16개 시설·사업이 운영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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