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교육실에서 올해 통합건강증진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프로젝트 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애인복지관, 칠곡군체육회,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 40명이 참여했다.
문귀정 보건소장은 “향후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칠곡군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핵심성과지표는 걷기실천율, 영양표시 독해율, 혈당인지율 향상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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