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취업에 대학 역량 집중
학생교육 부문서 최고 점수
학생교육 부문서 최고 점수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영진전문대학교가 8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최근 실시한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 조사에서 전문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영진전문대는 지난 2012년 이후 8년 연속 이 부문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또 ‘시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 활동을 잘하는 대학’,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와 교육이 잘 이뤄지는 대학’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대상황에 발맞춰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주문식 교육에 공을 들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존경받는 대학에 계속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사는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통한 우수한 경쟁력으로 사회적 가치,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대학)을 발굴, 모범으로 제시하고자 매년 실시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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