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가 최근 치러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재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21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최근 실시된 ‘2019년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207명의 재학생이 응시, 전원 합격하며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실제 간호학과 신입생들의 평균 성적은 내신 3등급 및 수능 4등급 이내로 대구·경북권 대학 간호학과 가운데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 18명에 달하는 간호학 전공 교수진을 비롯해 간호시뮬레이션 센터 운영, 최첨단 실험 및 실습장비 보유 등도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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