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정의당 대구시당이 올해 비정규직 상담창구 등을 설치키로 하는 등 중점 추진사업 방향을 정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21일 시당에서 ‘정기 대의원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사업 및 예산을 확정했다.
아울러 故 노회찬 의원 1주기 추모행사, 어린이 국회 견학 프로그램, 한반도 평화통일사업 등을 추진해 시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정의당은 오는 7월쯤 전국동시당직선거를 통해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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