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달 29일까지 진행
위험요소 발견시 개·보수 병행
위험요소 발견시 개·보수 병행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지역 학교와 직속기관 등 총 858개 기관의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36일간 ‘2019 교육시설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위험요소 발견 시 전문기관에 정밀점검을 의뢰하고, 개·보수 등도 병행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교육시설 안전은 학생 및 교직원들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철저한 안전 점검을 벌이겠다”며 “위험 시설물 발견 시 즉각 개선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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