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경산고용복지＋센터가 의료 및 보건 분야의 일자리를 구하는 경산지역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기회 제공 자리를 마련했다.
　21일 경산고용복지＋센터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센터 면접장에서 ‘취업 잡(Job) 데이(Day)’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 및 양지재활요양병원 등 지역 5개 의료·보건업체가 참여해 간호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방사선사 등 총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갖고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