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독전와 같은 흥행속도
영화 ‘사바하’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바하’(장재현 감독)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바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24일 오후 1시 40분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781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와 506만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5일째 100만 돌파와 같은 속도로 눈길을 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이 4년 만에 낸 신작이다.
한편 ‘극한직업’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19만9037명을 동원해 총 누적관객수 1523만 174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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