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시 해솔관 강당서 공연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홍진근)은 3.1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소녀의 꿈 유관순’을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6시 2차례 해솔관 강당에서공연한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국립대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마련됐다.
뮤지컬 ‘소녀의 꿈 유관순’은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를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나라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다보면 그날의 감동을 느끼고, 태극기에 담긴 뜻을 노래로 배워볼 수 있다.
홍 관장은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에게 선조들의 조국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이 관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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