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멤버·라미말렉 “땡큐”
남우주연상·음향효과상 등
보헤미안 렙소디 4관왕
남우주연상·음향효과상 등
보헤미안 렙소디 4관왕
‘보헤미안 랩소디’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을 받았다.
‘보헤미안 랩소디’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수상자인 존 오트만은 “85세인 어머니가 오셨다. 이 영화는 모든 캐스트와 크루들이 항상 사랑으로 가득하다고 얘기했다. 프레디 머큐리가 우리를 모았다고 생각했다”면서 퀸의 멤버들과 라미 말렉 등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보헤미안 랩소디는 편집상 외에도
△남우주연상(라미 말렉) △음향효과상(폴 마시 외 2명) △음향편집상(존 워허스트 외 1명)을 차지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올해 30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자 없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TV조선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으며,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방송인 오상진 안현모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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