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개발자문위원회연합회는 최근 시청에서 총회를 열고 김억주<사진>마성면개발자문위원장을 개발자문위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2017년부터 2년간 마성면 개발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문경도자기협동조합 이사장 문경전통찻사발축제추진위원장 등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대표축제로 우뚝 서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억주 회장은“문경시 읍면동 정책을 자문하고 있는 위원회 사이에 정보를 교환하고 여러 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위원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문경시 발전에 이바지하는 개발자문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