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
  • 김무진기자
우동기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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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우동기(사진) 전 대구시교육감이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를 이끌 수장에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24일 2·2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중구 남산동 2·28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제12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우 신임 회장은 “내년은 2·28민주화운동이 60주년을 맞는 해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위상에 걸맞게 대구가 민주화 운동의 성지임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 신임 회장의 임기는 2121년 2월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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