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 정착 앞장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동구의회 차수환<사진> 의원이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25일 동구의회에 따르면 차 의원은 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부산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지방정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차 의원은 5~8대 4선 구의원으로 활동하며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 지방자치 활성화, 지역 주민들의 성실한 대변자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활동을 적극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 의원은 “그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지역 발전을 꾀하는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