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22일 오후 2시, 본관 강당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사 1157명, 석사 106명, 박사 25명 등 총 1288명이 학위를, 32명이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증을 받았다.
이상철 총장은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정든 캠퍼스를 떠나 더 큰 세상을 마주할 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여러분의 미래가 곧 금오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잊지 말고, 금오에서 익힌 역량과 도전 정신으로 인생의 매 순간을 힘차게 나아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학위수여식의 최우수 졸업생으로는 신소재공학부 추현수 학생이 선정됐으며, 각 학부(과) 성적 우수 졸업자 31명과 특별 포상자 21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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