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임정수립 100주년
민족 선열 위업·애국심 고취
태극기 게양운동 확산 나서
민족 선열 위업·애국심 고취
태극기 게양운동 확산 나서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시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대형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청 및 시로회 청사 외벽에 태극기 게양을 시작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김천점, 하나로마트 등 관내 대형마트 청사 외벽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경축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과 더불어 김천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각 기관들이 앞장서 대형 태극기 게양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률 제고 및 애국심 함양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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