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금오산에서 40대 여성으로 추정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발견된 옷이 2년 전 귀가하지 않은 한 여성의 복장과 유사한 것으로 보고 DNA 검사로 신원을 확인 중이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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