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1960년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구 2·28 민주운동’을 기리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8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2·28기념공원까지 1.3㎞ 구간에서 2·28 민주운동 거리 재현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 학생들은 당시 교복을 착용한 채 ‘민주발전 기원문 낭독’을 시작으로 민주 횃불 전달, 태극기 기수단 행렬에 이어 거리 행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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