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민간 남·녀공용 화장실을 대상으로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 분리사업 참여자를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이용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 남·녀공용 화장실의 분리설치 비용을 지원할 방침으로 대상은 현재 남·녀공용 화장실로 운영 중인 개방화장실과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법인 또는 개인 소유의 화장실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환경위생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위생과 환경시설담당(730-6204)으로 지원신청서와 동의서를 제출하면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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