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영덕, 영양, 영천, 포항, 경주 일대의 산림민원 해소 및 재해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주거지, 농경지 주변 등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임업훈련기관에서 임업기술교육을 이수하고 기계톱 등 장비 활용이 가능한 숙련 기술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금시훈 소장은 “앞으로 숲가꾸기 패트롤을 통해 산림관련 국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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