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26일 화요일 오전 11시 교내 문무관에서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2019학년도 신입생 1871명과 학부모, 지역사회 및 동창회 인사, 학교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 국민의례, 입학허가 선언, 장학증서 수여, 식사 및 치사, 환영사, 축사, 교가제창,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생 중 의과대학 의예과 백수현 신입생이 올해의 최우수입학자로 입학 최우수 장학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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