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훼손 심각… 신원 추적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27일 오후 4시 23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 동빈내항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조사를 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한 시민이 길을 지나가다 동빈내항에 떠 있던 변사체를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시신은 남성으로 추정되고 검은색 점퍼와 바지를 입은 상태였으며 신원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찾았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동빈내항에 정박해 있는 어선 선원들을 대상으로 변사체 신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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