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요양병원에 입원한 치매 노인을 때린 조선족 간병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7일 치매를 앓고 있는 요양병원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간병인 A(54·중국 동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B씨가 A씨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추가 폭행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