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수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배우 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매니저와 함께 하는 수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적응하기 너무 힘들어서 제보하게 됐다”고 했다. 매니저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스케줄을 겸하고 있다고 했다.
저녁이 돼서야 미팅을 마친 수현은 숙소를 찾았다. 숙소에서도 수현은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수현이) 숙소를 내 방처럼 세팅한다”며 “방해를 하지 않으려고 방에서 있는다”고 전했다.
참견 영상을 본 수현은 “매니저를 못 챙겨주는 게 미안하다”며 “말 못 할 힘듦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며 울컥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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