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행 필요성 설명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최근 강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설계용역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구(구)교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강구(구)교는 지난 2017년 3월 21일 재해위험지구로 지정 고시됐으며 군은 총사업비 320억원(국비 160, 지방비 160)을 확보해 오는 2023년까지 재가설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 1937년 준공된 강구(구)교는 오래돼 슬래브에 균열이 발생하고 교량 상부에 부식이 진행 중이며 홍수 시 통수능력이 저하돼 재해위험평가 D등급을 받아 재가설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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