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3월 독평委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3월 독자평가위원회가 4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탁청태 상임고문, 독자평가위원회 박만천 회장, 서성택 부회장, 김일문, 김정치, 공원식, 박승대, 이칠구 위원 등 8명이 참석해 신문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조언했다.
탁청태 상임고문은 “위원들이 항상 경북도민일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위원들이 앞으로도 신문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을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만천 회장은 “항상 좋은 의견을 내주는 위원들 덕분에 경북도민일보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북도민일보가 창간 15주년을 맞았다”면서 “요즘 들어 경북도민일보에 양질의 기사도 많이 보도되고 활자도 커져 매우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칠구 위원은 “경북도민일보 창간 15주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좋은 의견을 많이 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원식 위원은 “요즘 기사를 인터넷으로 보는 경향이 많다. 경북도민일보 홈페이지도 잘 꾸며져 있고 스마트폰 어플도 있으니 도민들이 경북도민일보 어플을 통해 많은 기사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어플 홍보를 많이 해달라”고 조언했다.
김정치 위원은 “지금 독자평가위원회가 아주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 기분이 좋다. 위원들이 더욱 노력해 알찬 신문이 되도록 독려하자”고 주문했다.
박승대 위원은 “창간 15주년을 맞는 경북도민일보가 지금까지 지역에서 많은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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