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시민 安全 우리가 지킨다!”
  • 추교원기자
경산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시민 安全 우리가 지킨다!”
  • 추교원기자
  • 승인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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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위험지역 CCTV 추가… 현재 2123대 운용
방범·어린이보호 등 시민 기초생활에 중점
CCTV영상반출 솔루션 도입 등 사생활 보호
도내 첫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연계사업 추진
경산시, 향후 지능형 CCTV 확대 도입 계획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최영조 경산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가 스마트시티 관제선터 운영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경산시가 운영하는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2013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공모해 총사업비 17억 1000만원으로 각 부서별 운영중이던 CCTV의 난립·중복설치로 인한 비효율성과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2013년 8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2014년 2월 20일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재센터로 통합개소 했다. 당시 경산시와 경산교육청에서 별도 운영중이던 총 754대(경산시 512대, 30개 초등학교 242대)의 CCTV를 통합했으며 경산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위험지역과 우범지역에 추가로 CCTV를 설치해 현재 2123대를 운용하고 있다. 관내에 설치된 CCTV는 용도별로 보면 방범, 어린이보호, 불법쓰레기투기 감시 등 시민들의 기초생활에 중점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현재 설치운영 담당부서는 행정지원국 정보통신과 정보보호담당부서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관제센터 및 사이버보안, 개인정보보호, CCTV 설치 및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시민 지킴이 경산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장비실, 검색실, 회의실, 관제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장비실에는 CCTV의 연계를 위한 서버와 영상의 저장을 위한 스토리지, CCTV 연계를 위한 S/W, 영상정보의 보안을 위한 보안장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검색실은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영상 반출입을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관제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영상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아무나 열람 및 복사해 갈수는 없으며 CCTV 화면을 임의로 확대하거나 촬영 각도를 변경할 수 없도록 해 시민 개개인의 사생활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저장된 영상에 대한 반출시 사생활 보호를 위해 CCTV영상반출 솔루션을 도입 운용하고 있다.
 CCTV영상반출 솔루션 시스템은 ▲반출관리 ▲마스킹 ▲통계 및 이용내역 관리로 구성된다. 우선 반출관리에서는 반출신청, 승인, 사용자 관리, CCTV 위치관리 등이 이뤄지며 웹 UI를 기반으로 해 사용자 및 관리자 화면을 별도로 제공된다. 특히 지도 기반 반출 신청과 반출관리대장을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마스킹 부분은 객체 자동추적 마스킹이 가능하며 지정영역과 지정영역 외 영역 마스킹으로 구분돼 있다. 이와 함께 통계 및 이용내역 관리는 필요한 통계정보 및 이용내역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반출된 영상파일은 자체에 암호화를 적용해 CCTV 영상에 대한 비정상적 접근 및 불법복제를 방지했으며 영상의 외부 반출 시 정해진 목적과 기간에 대해서만 전용 플레이어를 이용해 열람하고 폐기되는 보안장치도 마련돼 있다.
 또한, 포렌식 워터마킹 기술을 적용해 영상파일 유통에 대한 사후추적 기능이 있어 혹시 모르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비해 보안에 신중을 가하고 있다.
 회의실은 스마티시트 관제센터 견학 및 다용도 회의실로 사용 되고, 관제실은 모니터링 요원 40명이 10명씩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실시간 범죄 상황 대처를 위한 경찰관 1명과, 최상의 시스템 운영을 위한 시스템 전문가 1명이 상시 배치돼 운용된다.
 2018년도 스마트시티 모니터링 운영결과 어린이 공원, 초등학교 주변에서 음란, 음주, 흡연행위, 교통사고 유발요인, 쓰레기 불법투기 등을 신고하거나 적발을 1700건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에 즉시 대처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쓰레기불법투기 감시등 업무로 연중 무휴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 추진
 경산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아 14억원의 사업비로 경북도내 처음으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연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은 각종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에서 운영 중인 CCTV를 활용한 관제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스마트 안전 도시를 만드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시티 통합 센터를 중심으로 사건 발생 시 사건 현장주변 CCTV 영상을 경북지방경찰청 112센터에 제공하는 긴급 영상 지원 서비스, 순찰차에 사건 현장 사진을 제공해주는 112 긴급 출동 지원 서비스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더불어 재난 상황 발생 시 와 사회적약자(어린이ㆍ치매인 등) 위급 시에도 CCTV 영상을 경찰서ㆍ소방서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된다.
 특히 119 긴급 출동 서비스는 화재 발생 시 경북소방본부와 출동차량에 화재 사고 주변 CCTV 영상을 제공해 출동차량이 화재발생지역 인근의 교통흐름이나 화재 상황의 영상을 보면서 입체적 대응을 가능토록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2019년 상반기에 준공을 계획으로 중점 추진중에 있다.
 앞으로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지능형 CCTV를 도입해 촬영한 영상을 분석해 영상에 담긴 특성을 파악하고 특징을 추출하는 기술로 목적과 대상에 따라 얼굴이나 색상, 글자, 숫자, 사물 등 객체를 인식하거나 상황 감지, 모션 인식과 추적 등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계획이다.
 최근 KT 아현지사 화재 사건 등 중요시설 방비 대책 및 폭행과 살인 사건에 단순 방범용 CCTV가 아닌 지능형 CCTV의 필요성이 필수 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능형 CCTV를 활용하면 움직임이나 범죄 징후가 있는 CCTV 영상만을 관제요원에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관제요원의 업무 효율도 높일수 있다.
 2000대의 카메라를 10명이 모니터링 하고 있는 경산시 통합관제센터는 1인당 200대 이상의 카메라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므로 관제 효율이 떨어 질수 있지만  CCTV를 지능형으로 도입을 하게 되면 관제요원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해 행정정보자원 창출과 사건,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범죄 해결을 위해 연간 1200여건 영상정보를 수사에 제공해 범죄예방과 해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통합플랫폼 구축과 지능형 CCTV확대 설치로 시민이 보다 더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 경산을 위해 스마트시티 경산을 위해 힘차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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