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이희진 영덕군수가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군수는 최근 박일호 밀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독립선언서 13번째 문장을 필사하고 다음 주자로 윤경희 청송군수, 오도창 영양군수, 엄태항 봉화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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