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부문 ‘대상’ 수상
(주)착한농부 출품주 3년 연속 대상 수상 쾌거
(주)착한농부 출품주 3년 연속 대상 수상 쾌거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의 전통주인‘예천주 만월’이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체하는 국내 최고의 술을 가리는 대회로 우리술·맥주·소주 등 각 부문에서 총 540개 브랜드가 출품돼 더욱 높아진 품질과 다양한 맛으로 경쟁했다.
㈜착한농부에서는 2017년 오미자 증류주‘막시모’와 2018년 복분자 증류주‘예천주 복’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예천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는 침체된 전통주 시장의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인 복분자와 오미자를 이용한 증류주 및 와인을 개발하는 등 현대인의 취향에 맞는 다변화를 꾀해 대도시 판매확대 및 해외 수출 등을 적극 추진하며 전통주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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