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대경 유해화확물질 취급사업장 안전관리 점검
  • 김무진기자
대구환경청, 대경 유해화확물질 취급사업장 안전관리 점검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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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내달 19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소재 총 58곳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4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50곳, 정수장 2곳, 공공하수처리시설 5곳, 매립장 1곳 등 총 58곳의 안전 우려가 높은 시설이다.

 우선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경우 취급시설 설치 및 관리 기준 준수 여부, 안전교육 및 정기검사 등 화학사고 예방조치를 확인한다.
 정수장 및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사고대응 및 복구체계, 내진설계 반영 여부, 건축물 균열·변형 발생, 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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