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내달 19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소재 총 58곳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4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50곳, 정수장 2곳, 공공하수처리시설 5곳, 매립장 1곳 등 총 58곳의 안전 우려가 높은 시설이다.
정수장 및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사고대응 및 복구체계, 내진설계 반영 여부, 건축물 균열·변형 발생, 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살펴본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